안녕하세요.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손흥민과 또 한 명의 선수가 뽑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에 선정된 대한민국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스트 11 공격진의 빛, 손흥민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3일 호주와의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한 데 이어, 연장 전반에서는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죠. 이로써 손흥민은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주목할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베스트 11 명단에 빛나는 선수들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손흥민과 함께 또 다른 한 명은 주전 왼쪽 풀백을 맡은 설영우(울산 HD)입니다.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 호주의 크레이그 구드윈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흐시, 모하마드 모헤비, 일본의 모리타 히데마사, 우즈베키스탄의 오딜리온 함모베코프가 빛났죠. 수비진에는 요르단의 압달라흐 나시브, 카타르의 루카스 멘데스가, 골키퍼로는 카타르의 메샬 바르샴이 선정되었습니다.
8강에서 주전 왼쪽 풀백을 맡은 설영우는 풀타임 동안 측면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전반 31분에는 올린 컷백을 통해 동료 황희찬이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골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영우의 끈기와 기술은 눈에 띄었습니다.
결승을 향한 도전, 4강에서의 대결
클린스만호는 7일 오전 0시에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에서 요르단과의 리턴 매치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기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4강에서 재회하는 요르단을 꺾고 결승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대결을 펼칠 것입니다.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 한국의 희망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수들이 베스트 11에 올랐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손흥민과 설영우를 비롯한 멤버들이 팀의 희망이자 자랑스러운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4강 전 및 결승전에서도 한국 대표팀이 더 큰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 봅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팬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